
포의 이런 '오타쿠 스러움' 때문에,
쿵푸팬더는 오타쿠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(^^;) 영화라고 생각했다.
"안여돼" 는 아니지만
안경 비슷한 것이 눈 근처에 있고
여드름은 아니지만 외모에 악영향을 주는 바지를 입었고,
돼지보다 더 덩치가 큰
'오타쿠 스러운' 팬더가
날쌘돌이 쿵푸 마스터가 되는 과정은
오타쿠도 "하면 된다!"는 희망찬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 아니겠는가?! (아님말고;)
덧. 무적 5인방의 팀웍에 비해 그들과 포가 섞이는 모습은 (있기는 했지만) 적었다. 악당 타이렁을 무찌른 건 거의 포 혼자였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. 이 포스터를 보고 예상했던 부분이 없었던 거다. 예상이 깨졌다고 아쉬워하다니, 조금 치사한가? ^^a

오타쿠라서 한방에 사회생활에까지 적응하기는 힘들었던 게 아니었을까. ^^;










